'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'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책 제목입니다. 출생부터 20개월까지 아기의 발달상황을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입니다. 육아서적의 스테디셀러이자 초보 엄마 아빠의 필독서이지요.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어느새 2개월 차 육아가 시작됩니다. 이 시기는 당연히 책을 읽을 여유가 없습니다. 저도 3개월이 되었을 때야 틈틈이 읽기 시작했으니까요. 뭐든 기록으로 남기면 더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이죠. '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' 책 내용 중 생후 2개월~3개월 아기의 발달상황 및 놀이법을 정리해봤습니다. "생후 2~3개월 아기, 생각하는 꼬마인간이 된다." ▶도약의 시작: 엄마에게 집착하기 1.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합니다. - 엄마의 주의집중을 원합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