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발표했습니다. 제목은 Permission to Dance 입니다. 해석하면 춤을 추는데 허락은 필요 없다는 뜻인데요. 방탄소년단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. 가사가 희망적이라 듣기에도 좋고 뮤직비디오를 보니 덩달아 신이나고 힘이나네요.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 때문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선물 같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.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시간 기준 1117만회를 돌파했네요. 공개한지 50분만에 1000만뷰가 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. 함께 보러가실까요? BTS - Permissoin to Dance MV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작사 작곡 누가? 작사 작곡에 영국의..
샤이니의 태민이 신곡을 발표했다. 이제 샤이니의 태민이라는 말보다 가수 '태민'이 더 어울리는 듯하다.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고 솔로 무대를 보고 있으면 더이상 샤이니가 떠오르지 않는다. 태민의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'Advice'는 트랩 비트 위에 마이너한 피아노 선율과 콰이어가 어우러져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R&B 곡이다. 가사에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상대를 재단하는 이들을 향한 경고를 담았다. 앨범에는 태연이 피처링한 R&B 팝 곡 'If I could tell you'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. 개인적으로 타이틀곡 Advice 보다 If I could tell you(feat. 태연) 이 노래가 더 좋다. 두 사람의 음색이 조화롭고 잔잔한 곡이라서 일하면서 멍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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