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책 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육아 스테디셀러입니다. 오랜 소아과 진료 경험이 있는 '하정훈 소아과'의 원장님, 하정훈 교수님이 집필한 책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. 이 책은 아기의 월령별 발달 상황, 육아상식, 질병 등 육아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 같은 책인데요. 워낙 두꺼워서 정독하기는 어려운 책이라 그때그때 필요할 때 펼쳐 보고 있습니다. 오늘은 그중에서 을 정리했습니다. 1. 생후 2개월~3개월 아기의 발달 상황 1) 엎어두면 가슴까지 머리를 들 수 있다. ▶터미타임 시기: 저는 생후 80일경부터 낮에 잠깐씩 터미타임을 했습니다. 터미타임 방법은 간단합니다. 아기를 엎어둔 다음에 머리를 들어 올릴 수 있게 사진처럼 팔 자세를 잡아주면 됩니..
'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'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책 제목입니다. 출생부터 20개월까지 아기의 발달상황을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입니다. 육아서적의 스테디셀러이자 초보 엄마 아빠의 필독서이지요.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어느새 2개월 차 육아가 시작됩니다. 이 시기는 당연히 책을 읽을 여유가 없습니다. 저도 3개월이 되었을 때야 틈틈이 읽기 시작했으니까요. 뭐든 기록으로 남기면 더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이죠. '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' 책 내용 중 생후 2개월~3개월 아기의 발달상황 및 놀이법을 정리해봤습니다. "생후 2~3개월 아기, 생각하는 꼬마인간이 된다." ▶도약의 시작: 엄마에게 집착하기 1.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합니다. - 엄마의 주의집중을 원합니다...